본문 바로가기

꿈꾸는 공무원 일기

(6)
미라클 모닝 후 첫 주말 평소 같았으면 금요일에 먹방이나 넷플릭스를 보느라 새벽 3~4시 쯤에 자고 낮12~1시쯤에 일어났을 텐데 일찍 자고 토요일 오늘 아침 9시쯤에 일어났다! 상쾌하고 개운하다!!! 생산적인 토요일을 보내야겠다ㅎㅎ
미라클 모닝 4일차 순간을 소중히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지금 현재가 나의 과거이자 미래이기 때문이다. 오늘은 미라클 모닝 4일차, 전에 3일보다 살짝 일어나는 게 더 힘들었다. 사실 직장이 먼 직장인들이나, 아침에 일어나서 식사를 준비해야 하는 워킹맘에게는 아침 6시에 일어나는 것이 의무적인 일상일 것이다. 의무가 되기 전에 주체적으로 내가 먼저 선택해서 해보고 싶다.
미라클 모닝 3일차 저녁에 어떤 생각을 하고 자는지에 따라서 아침 잠이 달아나기도 한다. 아침이 기다려지는 생산적인 생각을 해야겠다. 어제 (고작 이틀한)명상의 효과가 발휘됐다. 누군가의 걱정해주는 질문(하면서 사생활 간섭?)에 조금 기분이 상할 뻔 했는데 혼자서 감정을 잘 다스리려 노력하고 스스로 명언 제조기라고 생각하면서 '늦게 피우는 꽃이 있는 법이지요' 속으로 중얼 거릴 수 있었다. 아침에 가졌던 고요한 시간이 하루의 감정을 조절하는 것에 도움이 되어서 좋았다. 오늘이 미라클 모닝 작심삼일차! 저녁에 늦게 자지 않으니까 새벽의 센치한 느낌들이 없어져서 좋다. 왜 아침을 일찍 시작하라고 하는지 납득이 되고 있다! 일찍 일어나서 빨래를 했다. 좋은 아침!!! 나에게 좋은 아침이라고 스스로 말을 걸어줘야겠다. 잘잤지? 생..
미라클 모닝 - 이틀 마음가짐에 따라 잠은 줄어들고 늘어난다. 잠보다 더 하고 싶은 재밌는 일을 기억하자. 생리통으로 눈이 일찍 떠졌다. 아침에 하고 싶은 일을 정해 놓으니 너무 일찍 일어난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밍기적거리면서 다시 자려고 하지 않아서 기특하다. 일찍 자서 5시간 넘게 잤는데 매우 상쾌하다. 나는 변하고 있다! 그런데 배가 아프다.. 아침 독서 -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성공하거나 부자가 된 사람들은 모두 성공하거나 부자가 되기를 진실로 바라고 있었다. 따라서 당신이 찾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잊지 않는 한 반드시 성공으로 가는 문은 열릴 것이다.
미라클 모닝을 시작하는 첫 하루 2020. 9. 21. 내 인생을 바꾸는 첫 하루의 시작이 되길! 보통 7시30분 ~ 8시쯤에 일어나서 출근 준비를 하지만, 오늘은 6시에 일어났다! 출근만을 위해서 나보다 더 일찍 일어나는 직장인들도 많을테지만, 일단 오늘은 6시에 일어나는 것부터 시작했다. 사실 새벽 2시에 잤기 때문에 4시간 정도만 자고 일어났다. 나는 엄청난 올빼미형 인간이다. 아침형 인간이었던 적은 거의 없고, 밤에 활동하는 게 익숙하다. 쉬는 날이면 정말 쉽게 밤낮이 바뀐다. 보통 금요일 저녁이면, 주말이 온다는 기쁨에 이것 저것 하다가 늦게 자고 주말 아침에는 12시가 넘는 시간까지 늦잠을 자고 늦잠을 자면 밤에 잠이 들지 못해 다시 늦게 자게 된다 ^^... 이런 비생산적인 일상의 끈을 끊고 싶었다. 오늘이 그 첫 시작! ..
작심삼일에서 벗어나고픈 꿈꾸는 공무원 작심삼일에서 벗어나고픈 일기 나는 작심삼일으로 늘 괴로워하는 사람이다. 어렸을 때부터 일기를 한 번도 제대로 쓴 적이 없다. 스케줄러를 사도 언제나 앞 부분만 적고 뒷부분은 모두 백지로 남아있다. 항상 앞부분을 찢고 버리길 반복했다. 무언가를 꾸준히 하고 싶다는 갈망이 크지만 나는 항상 실천을 못해서 괴로워한다. 기분파 게으름뱅이 작심삼일쟁이 뭐하나 틀어지면 이어나가지 못하는, 이상한 완벽주의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언가를 계획하고 꾸준히 발전하고 싶어서 괴로워하는 어설픈 자기계발가 나는 변하고 싶다. 내 삶이 소중해서 시간이 아까워서 뭔가 좋은 영향을 주고 받고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