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꿈꾸는 공무원 일기

작심삼일에서 벗어나고픈 꿈꾸는 공무원

 

 

작심삼일에서 벗어나고픈 일기

나는 작심삼일으로 늘 괴로워하는 사람이다.
어렸을 때부터 일기를 한 번도 제대로 쓴 적이 없다.
스케줄러를 사도 언제나 앞 부분만 적고 뒷부분은 모두 백지로 남아있다.
항상 앞부분을 찢고 버리길 반복했다.

무언가를 꾸준히 하고 싶다는 갈망이 크지만
나는 항상 실천을 못해서 괴로워한다.

기분파

게으름뱅이 

작심삼일쟁이

뭐하나 틀어지면 이어나가지 못하는, 이상한 완벽주의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언가를 계획하고
꾸준히 발전하고 싶어서 괴로워하는 
어설픈 자기계발가


나는 변하고 싶다.

내 삶이 소중해서
시간이 아까워서
뭔가 좋은 영향을 주고 받고 싶어서

'꿈꾸는 공무원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라클 모닝 후 첫 주말  (0) 2020.09.26
미라클 모닝 4일차  (0) 2020.09.24
미라클 모닝 3일차  (0) 2020.09.23
미라클 모닝 - 이틀  (0) 2020.09.22
미라클 모닝을 시작하는 첫 하루  (0) 2020.09.21